BitCloutList 서비스 소개

어제와는 비슷하면서 조금 다르게 사용이 가능한 Bitcloutlist에 대한 서비스 소개를 하겠습니다.

• 링크 http://bitcloutlist.com/

어제 소개드린 비트클라우트펄스와 비슷하게 리스트를 바탕으로 각종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중에서도 차별점이라면 1시간 단위 가격 변동과 최근에 인증된 계정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그중에 두가지 기능인 Recently claimed와 Recently Verified를 이용해서 어떤 방식으로 투자에 이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Recently Claimed

우선 이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BitClout가 노이즈 마케팅용도로 15000개의 트위터계정을 "무단"으로 복사해서 미리 가입을 시켜놨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말도 탈도 많기는 하는데, 점점 클레임을 해서 자신의 계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 계정의 주인이 실제로 계정을 찾아서 활동을 하게 되면 그만큼 해당 계정의 Creator Coin의 가치는 일시적으로라도 폭등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계정을 클레임을 했고, 누가 클레임후에 인증까지 했는지를 빠르게 알 경우 조금더 먼저 시장에 들어가서 이익을 볼 수있는 확률이 있습니다.

Recently Claimed는 해당 계정을 요청까지는 한 상태이나 아직 트위터에 퍼블릭키를 올리지 않은 상태라 완전지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실제 해당 탭에는 그러나 인증과 미인증 계정이 섞여 있는 상태인데, 이는 시간적인 차이가 있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Recentlfy Verified

이 계정들의 경우는 실제로 트위터 계정에 퍼블릭키를 공개하고 인증이 완료된 계정들입니다. 이 인증 과정 자체가 자동화가 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시간단위로 인증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시면 우리의 저스틴선도 계정이 이미 복사는 되어있는 상황인데 클레임조차 되어있지 않은 상황인듯 합니다. BTC 들고 와서 자기 계정 사들이면 펌핑 확정일텐데, 과연 다른 프로젝트에 진입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이슈화가 더 되면 어떻게던 자기 마케팅쪽으로 사용을 할 확률은 있을 것으로 보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