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제와 그랬제의 이야기
할껄, 살껄, 팔껄, 들고있을껄을 껄껄대는 껄무새와 더불어 암호화폐계에는 또다는 동화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했제와 그랬제의 이야기입니다. 전형적인 그들의 스토리라인을 몇가지 정리해드리겠으며 앞으로 투자에는 동화는 자리가 없다는 것을 그 소설을 읽어주시는 작가분들에게는 꼭 전달해주시길요.
- 떨어진다고 했제?
- 반등한다고 그랬제?
- 차트가 다시 내려간다고 했제?
- W자형 차트라 다시 반등할거라고 그랬제?
- 내가 비트코인 사기라고 했제?
- 비트코인 간다고 그랬제?
- 잡코인 하면 물린다고 그랬제?
- M자형 차트라고 내가 누누이 말 했제?
- 내가 사라고 했제?
- 내가 팔라고 그랬제?
- 이런것 하지 말라고 했제?
등등 수없는 레파토리와 변형을 통해서 각종 커뮤니티와 톡방등에서 설치는 동화 작가님들이 계십니다.
투자하실때 이런 작가분들은 꼭 피해가시길 당부드립니다.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암호화폐란 투자자산은 오를때도 내릴때도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오르고 내리는 것을 예고한다면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시길~!
역시 늘 반반 무많이가 정답인 듯 ㅎㅎㅎ
ㅎㅎㅎ 네 맞습니다. ^^
맞습니다. 오를 걸 알았으면 집안 기둥뿌리 뽑아서 몰빵을 했을테지요. 누가 알겠어요~
그렇지요 ^^
아 헨젤과 그레텔이 이렇게 명작이었다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