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같은 글 다른 커뮤니티

in Korea • 한국 • KR • KO4 years ago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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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코박에 올리는 글중에 스팀잇 관련된 글 빼고도 심심찮게 글들이 베스트 인기글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우선 노출도가 좋아지면서 그만큼 조회수도 잘 나오기도 합니다. 코박에서 CC 캐쉬를 인기글 선정될때 마다 500원 입금시켜주면서 그동안 6000원 가량을 모았네요 ^^;

비슷한 암호화폐 관련 커뮤니티인 스팀잇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기는 합니다.

  • 코박 데이터 : 조회수 571, 좋아요 26, 댓글 8, 인기글 탑2
  • 스팀잇 데이터: 조회수 X, 업보팅 23, 수동 업보팅 (15분후) 10, 댓글 1, 업보팅 액수 0.46STU $

조회수가 보이지 않는 관계로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일반적인 댓글 활동과 자동업보팅을 뺐을 경우의 업보팅을 비교해보면 실제로 글을 읽을만한 사용자가 많이 줄어든것이 맞는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스팀잇 사용자분들이 선호하는 글들은 외부 암호화폐 관련글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스팀잇 자체적인 글이나 뉴스성 글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도 확인되기도 합니다. 이때 스팀잇 자체적이 뉴스성의 글은 외부 관련 코인글일때도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한참 클레이튼에 대한 글이 올라올때는 이에 대한 글들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아니면 한동안 JJM의 케이트의 선택과 같은 글들이 많이 보일때도 몰려서 주제가 보일때도 있습니다.

현재 해외의 경우는 스팀잇 재단이 중심을 잡고 이벤트성으로 주제를 정해서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대부분의 글들이 다이어리성 글들이나 일부 음악 관련글들과 같은 일상 관련 글들이 주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글을 쓰는 주된 이유가 일반적으로는 독자들의 관심과 그들이 글을 읽기를 원해서 올리는 경우이긴 합니다만, 스팀잇의 경우에는 채굴성 글의 존재도 무시는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특성도 고려해서 특히 뉴비분들은 접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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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조회수 보다 댓글로 내 글의 호응도를
느낄 수 있었던 반면
요즘은 셀프 보팅(보팅 토큰)을 통한 자기 만족만
남았네요.

많은 분들이 스팀을 천원 이상에서 물리다보니
이해가 되긴 됩니다만...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ㅠㅠ 인심도 곳간에서 나오는거잖아여 ㅠ

 4 years ago 

ㅎㅎ 그렇죠 ^^

 4 years ago 

네, 채굴성 글을 쓸때 지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찍히는 금액이라도 만족스럽다면 충분히 동기부여는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스팀잇이 사실상 많은 글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나, 글을 외부에서 많이 찾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봐야지 소셜 미디어적인 관점으로의 미래성이 보장되는 것은 맞기는 합니다. 그것은 뭐 현재 스팀잇이나 분리해나간 체인과 곧 분리해나갈 체인들이나 다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지금 남아계신 분들중은 보통 2-3천원 이상에 물려있지 않나요? ㅎㅎ

스팀잇의 경우에는 채굴성 글의 존재도 무시는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특성도 고려해서 특히 뉴비분들은 접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돈을 이곳(스팀잇)에 집어넣을 수 있냐'
라는 질문을 하는 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네요

그걸 감안하지 않고 접근한다면
포스트하고 보여지는 보팅값에 좌절할거 같아요

 4 years ago 

각 SNS마다 작동 원리와 접근 방식이 르다 보니, 그럴 수 밖에. 하지만 따져보면 결국 어떤 SNS도 어떻게 하면 접근하는게 정답이다가 없는데, 오히려 스팀잇은 알고 나면 매우 간단(?)해서 ㅎㅎ

오히려 스팀잇은 알고 나면 매우 간단(?)해서 ㅎㅎ

알려고 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죠;;;

 4 years ago 

네, 언제나 과정 자체는 정말 쉽지 않은 ㅅ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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