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처음부터 니트로스로 운영하기엔 트라이브가 전부 개별적으로 니트로스 주소 홍보 마케팅으로 비용도 많이들뿐더러 유저들이 흩어지는 효과를 낳는 반면 스팀잇의 커뮤니티스는 네이버 까페 같은 개념으로 유저들의 게이트웨이를 하나로 널리 홍보하고 그 게이트웨이를 통한 유입에서 조금 더 작은 커뮤니티로 흘러 들어가는 게 더 유리해보입니다.
그러다가 한참 커져 자생력을 갖게된 커뮤니티/트라이브는 별도의 도메인(니트로스)을 가지고 개별 운영해도 되겠지만요.
그래야 스팀잇과 커뮤니티 그리고 니트로스 기반 트라이브들이 모두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