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키즈카페에 갔다가
기분 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속상한 아이들을 위해서
마트에 가서 젤리도 사먹고
코인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불렀어요.
그래서 아이들 기분은
다 풀렸을 것 같은데,
정작 제 기분이 나아지질 않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기분 좋게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가끔씩은 엄청 예민해져서
쉽게 감정이 가라앉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제가 좋아하는
추리소설도 읽으면서,
마음을 달래보아야 겠어요.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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