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과의 전쟁

in Korea • 한국 • KR • KO5 years ago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을 뜨자마자 든 생각이 '두통이다!' 였습니다.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어요.

아이들 등원 준비를 해야해서 급한대로 두통약을 찾았는데...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두통약이 없더라구요=_= 아아아아... 대충 옷을 입고 편의점에 가서 타이레놀을 사 먹었습니다.

약을 먹고 잠시 가만히 있었더니 조금 나아져서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아이들 등원을 시켰어요. 그리고 재택근무를 하고 점심을 먹었는데 약기운이 떨어졌는지 다시 머리가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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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약국에 가서 이지엔6를 사 먹었습니다. 저는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타이레놀 보다는 이지엔6가 훨씬 효과가 좋더라구요. 약사 선생님께서 진통제라도 다 같은 종류가 아니고 계열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거 때문일까요?

약을 먹고 다시 나아져서 지금은 업무를 보고 있어요. 머리에서 열이 느껴지는 걸 보면 두통이 완전히 나은 건 아니고, 두통약이 진정시켜 주고 있는 것 같아요. 한 달에 한 번 있는 행사같은 거라서 -_- 아마도 내일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개운해질 거고, 오늘은 어쩔 수 없이 두통과의 전쟁입니다.

모든 통증은 사람을 불편하게 하지만, 그 중에서도 두통은 정말 극복 난이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심하면 일상생활 자체가 안되고 그냥 누워야 됩니다. 오늘은 바쁘게 처리해야 하는 일이 많지 않아 천만 다행이에요. 얼른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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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두통이 오더라구요..
스트레스가 많이 와서 그런게 아닐까요?!

 5 years ago 

두통은 원인 파악이 잘 되지 않는 게 어려운 것 같아요 ㅜㅜ 지금은 멀쩡해져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두통있으면 짜증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부터는 두통없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5 years ago 

하루가 지나니 정말 거짓말처럼 나아서~ 가벼워졌습니다.
가끔씩 아파야 건강의 소중함을...^^;;

저도 두통이 심해서 계열별로 약을 다 사다놨어요ㅠ
@heina 님께서도 두통이 심하시다니..
꼭 병원에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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