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수목원 캠핑장🏕️

7시 일어나 짐을 쌌다
어제 미리 쌌어야 했는데😭😭

친구네 가족들과 양평 수목원 캠핑장에
1박 2일로 놀러 갔다

실컷 놀러 가야 하는데 1박 2일이 뭐람..:;;
공부 안 하고 놀러 간다는 걸로 만족하자..😀

한글날 (10/9) 10시 출발!!

오래 걸려서 맛나는 과자 먹으며 시간을 때운다ㅎ
속이 울렁거린다ㅜㅜ😂

중간에 점심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버.섯...

분명히 칼국수를 시켰는데 능이버섯
..온갖 버섯들을 다 먹고 배 불렀을 때
칼국수가ㅠㅠ

버섯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되게 괜찮을 듯 합니다!!
저 같이 버섯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버섯이 몸에 좋아서 그런지 줄을 좀 길게 섰다
그렇게 작진 않지만 좀 작은 식당이었습니다^^

자 이제 출발~!! 조금 늦어서 조급한 마음으로~
그레도 2등@@##

텐트를 치는 동안 아이들은 실내 놀이터장에서 놉니다


뒤쪽에는 적당한 크기의 모래 놀이터장이 있습니다^^

위로 돌계단을 올라가면..
보트 타는 곳이 있답니다^&^

원래 옆에 수영장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막아 놓은 것 같다

보트는 2개 돈은 무료입니다
물이 조금 더러운 것 빼고는 최고입니다👍

노 저으는 재미로 탑니다
조금 힘들긴 하지만 재밌읍니당

(완죤) 깨끗한 샤워장은 보트 타는 곳 쪽에 있습니다👍

가까운 화장실, 샤워장은 좀 더럽습니다👎
설거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실컷 보트타고 와서 맛있는 저녁밥을 먹습니다🍗

밤이 되면 돌계단 등이 빛납니다🌟

애들은 텐트에서 보드게임을
어른들은 불 앞에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ㅋㅋ
밤하늘의 수많은 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