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 비대면 관광 소식!

안녕하세요!
관광통역안내사 Q 입니다!

충주 탄금호, 수안보 등 충주의 관광 지도가 크게 변화한다고 합니다.
충북의 충주시가 관광 인프라를 늘리는데 속도를 내기 시작했으며 이번 감염증으로 인한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비대면 기반의 관광 시설을 늘리고 힐링 체험 관광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지금 상황에서 힐한국관광공사의 2020 야간과광 100선에 선정된 탄금호는 관광 콘텐츠 강화도 한다 합니다.

그리고 충주의 마리나센터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탄생한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의 운영과 의상대여소,
수상 레저체험, 야간 경관 조명 등 탄금호를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체험 관광지로 바뀌게 되는데
아주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힐링 체험 관광이 주를 이룬다고 여러번 글을 보긴 했는데 트렌드에 잘 따라가는거 같습니다!!

약 3만년 전부터 솟아오른 천연 온천수가 있고 자연적으로 발생된 전국 최초의 온천! 국내에서 최고로 좋은 수질을 가졌다고 합니다!

수온은 53'c 이고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태조 이성계는 악성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수안보 온천을 자주 찾았다는 기록도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 세종대왕 등 전국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기도 했고 30여개 정도의 역사책에도 기록을 남기고 있다 합니다.

예전에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시험을 볼때 관광 자원해설 과목에서 우리나라 온천들을 공부했었는데
어떤 온천은 온도가 어떻고, 어디에 있고, ㅜㅜ 정말 어려웠지만 기사를 통해 보니 약간 반갑기도 하고...

근데 수안보 온천수로 술을 빚거나 김치 등을 요리하면 신선도가 오래 가고 색과 맛이 독특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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