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영화 리뷰) 블랙 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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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 왕국의 왕자였던 티찰라는 아버지가 죽은 후 왕위에 오른다.
와칸다 왕국은 외부와의 접속을 하지 않는 비밀스런 곳에 있는 왕국이다.
아버지의 동생이 왕국을 벗어나 외부에서 살고 있었다.
그런 동생을 찾아가 제거를 했는데, 그에게는 어린 아들이 있었다.
에릭 킬몽거가는 그는 와칸다 왕국으로 돌아와 티찰라를 없애고 자신이 왕이 되려고 한다.

이 영화는 다른 마블영화와 달리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다.
그러다 주인공들이 비브라늄이라는 희귀 금속 거래를 하기 위해 부산을 찾는 이야기가 있다.
영화의 배경으로 부산이 아주 많이 나와서 인상깊었다.

그리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블랙팬서를 맡았던 배우가 영화를 찍고 실제로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지막 순간까지도 영화를 찍었던 그 배우 때문에 블랙 팬서라는 캐릭터가 사랑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영화 개봉 당시에는 이런 이야기가 홍보에 영향을 주어 영화가 흥행을 하기도 했겠지만, 워낙 느지막히 보고 있는 내게는 그냥 스토리의 늘어짐이 약간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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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부터 재미없어보여 안봤던 영화네요~ 역시 재미없군요ㅋㅋ

 last year 

주인공 배우가 영화를 찍을 때 아프다가 다 찍고 죽어서 꽤나 유명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 때문에 흥행은 좀 했다는…

네네 저도 그 소문은 들었지만 그렇디고 보고싶진 않더라고요ㅋ

저도 좀 지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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