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영화 리뷰) 코로나19 생활 방역을 맞이하여 - 컨테이젼

in Korea • 한국 • KR • K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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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영화를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 봤으면 소름이 끼치게 예언적인 영화라고 많이 놀랬을 거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유명해진 영화 중 한국 영화는 '감기'였고, 외국 영화는 '컨테이젼'이다.
전에 '감기'는 봤는데, 전염에 대한 묘사가 다소 과장된 듯하고 상황 전개가 너무 극단적으로 흘러가서 현실감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이번에 본 컨테이젼은 크게 자극적이지 않다.
바이러스의 감염이 어떻게 전개되고, 그걸 막기 위해 방역 당국은 어떻게 조치를 위하고, 사회에서는 어떤 변화들이 생기는지에 대해 현실감 있게 전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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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센터에서는 바이러스가 최초 어디에서 시작됐으며 어떤 경로로 전세계에 전파되고 있는지를 고군분투하며 조사를 한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행적을 찾다 보니, 센터에서 일하는 박사들도 감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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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개발이 되어도 문제는 따라온다.
전세계로 퍼진 피해자들이 얼마나 평등하게 치료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 의식도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나 의료에 있어서 낙후된 가난한 나라들에서 생길 수 있는 위기감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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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감기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던 것 같은데, 새로운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모험적인 실험이 뒤따른다.
어쩌면 그런 모험이 더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치료제를 만들기 위한 대안은 따로 없어 보이기도 한다.


황금 연휴가 지나고 전국적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방역 체계로 돌아선지 며칠만에 또다른 슈퍼 전파자가 생긴 게 아닌지 하는 의심 사례가 나왔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파가 의심되어 유흥업소 운영자제 행정 명령이 내려질 거란 뉴스도 나왔다.
아이들의 전면적인 개학을 6월이 되면 실시할 계획이었던 교육 당국도 난감하긴 마찬가지일 듯하다.
한동안 우리나라 내의 확진자가 현격히 줄어서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챙겨보던 코로나 뉴스도 최근에는 덜 보는 편인데...
오늘 저녁에는 다시 뉴스에 귀를 기울여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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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라고 하지만 코로나를 예견한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6 years ago 

전에 저도 파워님이 리뷰하신 글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우리 동네도 아슬아슬합니다.ㅠ

 6 years ago 

거기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있지요?

또다시 집단감염소식이 있어 안탑깝습니다..

 6 years ago 

빨리 지금 시국이 좋아 지기를 그저 바랄뿐입니다..ㅠ

영화가 현실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예전의 007영화의 기술들이 요즘은 실제 사용된다던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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