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보기#52
구스타프 구르베 - 화가의 작업실
구르베는 사실주의 화가들의 시작점이자, 대표적인 인물인데
그의 그림은 기존 그림의 룰을 깨며 극사실적인 묘사를 사랑했대
그림을 그리는 작업실과 그림을 그리는 본인을 그려넣으며
이러한 과정도 의미있는 작품의 한 모습으로 봤어
또한 이분된 시대적 시사점도 함께 그려냈지
이 그림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어 볼 수 있어
왼쪽엔 차별과 억압받는 자, 주정뱅이와 죄인, 노동자 등의 집단이
중앙엔 작가 본인을
오른쪽엔 부유하고 존경받는 집단으로 구분해놨지
그의 미술관을 전부 담았다고 해도 충분히 설명되는 대표작.
start success go! go! go!
자화상이 아니라 그림에 자신의 작업실과 그림을 그리는 본인을 넣는 모습은 뭔가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요~
그림그리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넣는다.. 본인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으려나 궁금해집니닷
작업실에 저렇게 사람이 많으면 작업이 될까요? 아~!....됐구나...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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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
오늘도 굿밤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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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제가!!
뒷쪽 벽을 높게 공간감 있게 남겨 놓은게 특이하게 보이네요. 와이드하게 구도를 잡다보니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본인이 포함 된건 정말 독특하군요.
예전 명화들은 공통적으로 왜 계급 집단 구분을 표현하고자 했을까요
그림으로 본인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담으려하지않았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