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했어#9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image.png

코로나백신의 여파가 좀 지나간 오늘..
오늘의 마무리는 영화로 정리했다.
무려, 공포영화.

30여년간 살아오면서 공포영화를 영화관에서 딱 1번 봤다.
오늘부로 2번째가 되었지. 정말 큰 마음먹고 다짐에 다짐을 하고 봤다.
그만큼 공포영화에 질색하고 정말 무서워한다.

생전 극장에서 처음 본 공포영화는 컨저링1(공교롭게도 같은 시리즈).
대학생 때 였다. 그날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극장에서 공포영화는 보지 않겠다고
피의 맹세를 했었는데..(놀라서 허우적대다가 진짜 피봄)

사실 영화 리뷰를 할까 생각했는데,
리뷰고 나발이고 진짜 무서웠다만 남았다..
완주해냈을때의 긴장풀림은 예술이었따..

난 정말 용감하다 뭐든지 다 할수있다..

Sort:  

start success go! go! go!

리뷰고 나발이고 ㅋㅋㅋㅋㅋ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컨저링이라니... 대단하시네요.....ㅎㅎㅎ

전 아직 못 봄요 ㅎㅎ

멋진 한 주 되세요~~^^

!shop

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

Hi~ e73062300!
@garamee21 has gifted you 1 SHOP!

Currently you have: 1 SHOP

View or Exchange SHOP Please go to steem-engine.net.

Are you bored? Play Rock,Paper,Scissors game with me!

공포영화는 원래 눈감고 보는게 제 맛이죠 'ㅡ' 씨익 ㅎㅎㅎㅎ
내용은 기억이 안 나도 공포영화를 들었다는 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구요 ㅎ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2676.37
ETH 2581.43
USDT 1.00
SBD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