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했어#9
코로나백신의 여파가 좀 지나간 오늘..
오늘의 마무리는 영화로 정리했다.
무려, 공포영화.
30여년간 살아오면서 공포영화를 영화관에서 딱 1번 봤다.
오늘부로 2번째가 되었지. 정말 큰 마음먹고 다짐에 다짐을 하고 봤다.
그만큼 공포영화에 질색하고 정말 무서워한다.
생전 극장에서 처음 본 공포영화는 컨저링1(공교롭게도 같은 시리즈).
대학생 때 였다. 그날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극장에서 공포영화는 보지 않겠다고
피의 맹세를 했었는데..(놀라서 허우적대다가 진짜 피봄)
사실 영화 리뷰를 할까 생각했는데,
리뷰고 나발이고 진짜 무서웠다만 남았다..
완주해냈을때의 긴장풀림은 예술이었따..
난 정말 용감하다 뭐든지 다 할수있다..
start success go! go! go!
리뷰고 나발이고 ㅋㅋㅋㅋㅋ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컨저링이라니... 대단하시네요.....ㅎㅎㅎ
전 아직 못 봄요 ㅎㅎ
멋진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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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go to steem-engine.net.공포영화는 원래 눈감고 보는게 제 맛이죠 'ㅡ' 씨익 ㅎㅎㅎㅎ
내용은 기억이 안 나도 공포영화를
들었다는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