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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ssay] 무기력에 좋은 약

작가님의 감수성은 너무나 깊고도 투명해서 잠을 다 쫒아내는군요. 예전에 알았던 친구가 그렇게 사물과 주변 사람들과 세상에 대해 섬세함을 보였는데.... 지금도 시 쓰며 살고 있는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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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ears ago 

@dozam님, 답변이 늦었어요. 그 분은 시를 오래 오래 쓰며 살고 계실 겁니다. 드문드문이더라도요. 읽어주시고,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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