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700 -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하늘
벌써 700번째 일기네요. 하루하루 계속 써가다 보니 어느새 그렇게 많이 쓰게 된 거 같아요. 700회면... 일기 쓴지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는 뜻이네요. 지금처럼 계속 쓰다 보면 1000회도 채울 수 있겠지요? 저를 아는 어떤 스티미언은 징하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징하던 아니던 저는 지금까지 해온대로 스팀잇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지난 주에는 월요일만 일했고, 일주일만에 출근했습니다. 오늘도 일찍 출근하지는 못해서 오후에 바깥 산책은 하지 못했어요. 베란다로 나와서 잠시 바람 쐬며 하늘을 보는 걸로 만족 했지요. 이번에는 사진찍는 위치는 바꿔보았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바깥 풍경을 찍을 때에는 창틀이 보이지 않게 창가에 가서 사진을 찍었지요. 이번에는 창틀이 보이는 채로 바깥을 보는 컨셉을 세워 보았습니다. 관점을 다르게 잡아보니 같은 풍경도 다르게 보이는 거 같아요. 사진은... 다양한 방법으로 찍어보는 거죠. 그러다 좋은 거 나오면 기분 좋은 거죠. ㅎㅎㅎ
이렇게 또 푸른 하늘 보고 사진을 찍으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골치 아픈 일들은 계속 쌓여 가지만, 잘 이겨내 봐야죠. 가짜사나이에서 교육생들이 외치는 것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글래스타워 뒷쪽이면..휘문고쪽 올라가는 오르막쪽이신가보네용ㅎㅎ 오토웨이 근처려나^^ 전에 살던동네라 급 추억소환을 해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