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자락
세차 막기고 사무실 걸어가는 길이 너무 좋네요. 햇빛까지 구름에 가려 봄날씨처럼 시원한데다 아직 휴가기간이라 길에 차도 사람도 없어 조용하니 처음으로 밀라노가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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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막기고 사무실 걸어가는 길이 너무 좋네요. 햇빛까지 구름에 가려 봄날씨처럼 시원한데다 아직 휴가기간이라 길에 차도 사람도 없어 조용하니 처음으로 밀라노가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