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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제는 바람이 몹시 불었다.
민들레가 노랗게 피었습니다.
민들레를 바라보니 말을 걸어 옵니다.
안녕!
나 민들레야 하며 묻습니다.
너는 누구니 ?
난 대답 했습니다.
어! 난 스팀이야, 너 스팀 알어?
그가 말했습니다.
그럼 알지
스팀은 사랑, 존중.그리고 희망이라고
매일같이 네가 말했잖아 합니다.
그래, 내가 그랬구나.
맞아,
스팀은 사랑, 존중.그리고 희망이야,
너처럼...
말없이 한참을 있더니
수줍은듯, 나도 스팀 사랑해 하며
민들레가 노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민들레 홀씨되어~💙 ♬
짠~! 💙
우리 스티미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