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

옥상 불가마에서 구출해왔다. 던진 거도 나놈이지만. 일조량을 포기한 대신 최적의 온도 습도 깨끗한 공기를 얻었다. 하루 이틀만에 생기를 되찾아버리네. 꽃대도 단 이틀만에 쑥 컷다. 꽃 하나는 확보했다. 감사허우. ㅜ.ㅜ


https://youtube.com/shorts/Z40Gt_ImIgM?feature=share

쪽들도 생기 장착. 휴.. 살았다.


https://youtube.com/shorts/Jw_MibwE58I?feature=share

더덕꽃, 충격적으로 이쁘다. 이렇게 생긴지 처음 알았음. 나 촌놈 아닌가봐. ㅎㅎ 달래꽃을 봤을 때만큼 충격이다.


https://youtube.com/shorts/xBjio3KeYio?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y-gyDDcA1p4?feature=share

사진은 없어서.
은행갔다 너무 이뻐서. 무슨 나무인진 몰라도. 어째 이리 싱그러우며.
https://youtube.com/shorts/5Nfy4EXN0fA?feature=share

이것이 서울의 저녁놀이구만.
https://youtube.com/shorts/UGETQR-6dkg?feature=share

이제 빗길운전, 쫄지 않아.ㅋ 싫긴 하지.

유튭으로 블로그 옮길까봐. 쇼츠 좋은데? 5초짜리 영상이 사진 한 장보다 낫네. 거기다 주절거리니까 요따가 쓸 게 없다. 영상 링크가
안되는 게 흠이지만. .. 네이버 어떻지,티스토리는 안한지 오래되서... 거기들 영상 자체적으로 올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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