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0
끝냈다. 원래는 아무것도 아닌 원기둥을 생각했는데 이렇게 됐다. 레이스 모양을 넣다가 아무래도 없는 게 나을것 같아서 관뒀다.
주목적이였던 무늬 넣기는 실패했다. 재도전!!
챙 조직을 잘 넣은 것 같다. 제일 좋아하는 패턴.
뒷면 조직도 너무 예쁜 게 또 좋지.
사용을 해야겠지. 여기저기에 얹어봤다.
머리에 손이 닿지 못하는 슬픈 넨도롱 먼저. 귀여워~.
머리에 얹자마자 민들레군은 개그캐가 됐다.
기둥이 약간 길어서 바보같은 모양새인데 그래도 소령님한데는 좀 어울리네?
총평. 어딘가 새가 날 것 같음.
찌글쭈글한 점이 아주 마음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