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중요 부위 절단한 50대 여성... 그냥 이혼하면 되는 것 아니었던가?!

blackeyedm (86)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month

올해(25년) 8월 1일 오전 1시쯤...
인천시 강화군 한 카페에서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50대 여성과 30대 사위가 흉기를 이용해 남편인 50대 남성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차례 찌르고 남자의 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서 살해하려고 했습니다.

이때 30대 사위는 남편 50대를 결박해서 범행을 도왔다고 하네요.

다행히 남편 50대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신체 중요 부위는 사용 못 할지도 모릅니다 @.@

그리고

8월 2일, 50대 여성과 30대 사위는 존속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서 긴급체포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남자와 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차이가 생길 수 있는 사건으로 보이고...
요즘에는 결혼해도 생각보다 불륜이 많은 상황인데...
남자든.. 여자든 외도로 의심된다면...
이혼을 하고 각자의 삶을 살면 될 일인데...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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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나의 배우자 또는 여자친구가 내가 자고 있을 때...
나의 신체 중요 부위를 잘랐다고 가정을 한다면...
다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