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e의 끄적임) 결정이 잘 안돼~

지난주 금요일 전 직장 동료인 친구에게서 제안이 온 오피스텔 이야기입니다.

2일 전에 일자리 고민...이라는 글을 적었었죠^^

어제(화요일)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오늘(수요일)까지 이야기를 해줘야 해서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친구는 이직할 곳에 인수인계받으러 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면접을 벌써 2명이나 보았다고 합니다^^;;

헐~~

그리고 어제 오후 5시에 또 다른 분이 면접을 본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직도 결정을 못 했냐고 묻더군요...

결정이 쉽게 잘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오후 5시에 면접 본 사람이 합격하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죠~~!!

친구는 오후 5시에 면접 본 사람이 안되면...
이야기를 전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후 5시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city-g438aaf76d_1920.jpg
[출처 : 무료이미지 / https://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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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15분쯤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면접 보러 오신 분이 40대 중반이며, 상가 소장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분이 일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

아쉽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저 또한 결정을 빨리 하지 않은 것도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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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안 증세가 오고 난 뒤부터는 결정도 쉽게 쉽게 잘 안될 때가 많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올해는 별 탈 없이 지내기만 해도 무난한 해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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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ears ago 

물론 빠른 판단이 중요할 때도 있지만 지금 시기에 직업은 아주 중요하니 신중하신게 옳았다고 봅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렇죠^^ 지나간것은 어쩔 수 없죠ㅠ;

신중해서 손해볼일은 없는듯 합니다. 차라리 고민거리가 사라져서 잘된일인지도 모르겟습니다^^

그런가요?^^ 생각이 많아서 고민이 잘 안 없어지긴 합니다ㅠ;

모든 결정은 쉽지 않죠...

결정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

누구나 살면서 결정장애 는
다 가지고 있어요..
이단 고민거리가 사라졌으니
편안하게 지내세요.

편안한 틈이 오늘은 없었네요^^

아는사람 소개로 들어가는거 또한 부담입니다. 분명 다음에 좋은 자리가 들어올수도요^

아는 사람 소개는 부담이긴 해요~~
오늘 또다른 이야기를 적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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