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e의 끄적임) 스터디 카페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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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카페를 정기권 끊고 매일 가다 보니~~
빌런들이 있더군요^^

한 남자는 콧물을 들이마시는 소리 내는 것을 feel~ 받으면 몇 시간씩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은 요즘엔 오래 하지는 않습니다ㅎ

그리고
여자 2명이서 같이 공부하는 분들이 최강의 빌런입니다ㅎ

볼펜 떨어뜨리고, 볼펜 소리 내고를 3~4시간 연속으로 하더군요...
아마 둘이서 돌아가면서 내는 것 같은데...
이 소리를 오후, 저녁 나눠서 합니다ㅎㅎ

7~8시간이라고 보면 됩니다ㅎ

이 볼펜 소리를 스터디 카페 사장님에게 이야기를 했고,
사장님도 2명 중에 1명에게 전달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달한 당일에만 안 하고,
다시 또 똑같이 행동을 하네요 @.@

그래서 어제 너무 신경 쓰여서 기침소리로 대응을 했지만... 참패ㅠ;

또 다른 여학생이 밤에 와서 대응했지만... 그래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밤 10시 30분 내외쯤에 스터디 카페 운영하는 가족분들이 청소하러 올 때는 조용하더군요ㅎㅎ

왜 그렇게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공부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공부해서 합격한 직장에서도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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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진 않았지만...
세상엔 참 별의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이제는 그러려니 해야죠~
당사자들은 스트레스 안 받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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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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