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024년 6월까지 8개월간 한시적 공매도 금지

• 공매도: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서 차익을 내는 주식 매매 방식이다.

최근 BNP파리바와, HSBC 글로벌 외국계 투자은행 2곳에서 불법 공매도 행위를 적발을 하였고,
문제는 무차입 공매도라는 허위 매물 공매도를 했다는 점입니다.

더 문제는 아직도 공매도 방식이 디지털 시스템이 아닌, 수기로 해서 나중에 맞추는 방식이라고 하니까~

불법을 하고도 안 걸린 거죠~!!

그리고

어제(11월 6일)부터 2024년(내년) 6월까지 8개월간 국내 주식 시장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전 종목)에서 공매도 금지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한정적으로 허용되었던 코스피 200, 코스닥 150에 속하는 350개 종목도 공매도 금지 대상에 포함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유동성 공급 등의 목적으로 가격을 제시한 공매도 거래는 허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매도 금지라는 호재 뉴스로 인해 국내 주식시장은 다시 활황을 뛰면서 어제는 코스닥에서 사이드카도 3년 3개월 만에 나왔네요~

또한,

금감원장은 8개월의 공매도 금지 기간 동안 빌린 주식을 상환하는 기간, 차입조건 등 개인과 기관 사이에 존재하는 공매도 차별을 개선하고 무차입 공매도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만들 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공매도 금지가 내년 총선으로 인한 이슈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고,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공매도를 수기에서 디지털 시스템으로 변경하는 방법과 외국인 공매도 상환 기간 제한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국내 주식시장은 한시적 공매도 금지 기간이 지나고 나면~

우상향보다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차트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흠...

그때쯤에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지났을 테니...
주식 시장에서 코인 시장으로 유입되는 분들이 꽤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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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외국계 투자은행 불법(무차입) 공매도 및 외국인 공매도 시스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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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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