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1년) 3.마이너스 통장 빚을 갚은 후 스팀 재투자

스팀잇 1년의 3번째 글이면서 마지막 글입니다.

스팀잇 1년) 1.스팀잇 시작한 계기

스팀잇 1년) 2.리스크 80~100% 빚투로 스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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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글을 보시면...
스팀을 20만 개 구매하면서 마이너스 통장 빚이 3200~3400만 원까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정체되어 있던 스팀도 올해 3월부터 비트코인 상승할 때 급격한 상승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스팀잇의 글 보상도 같이 상승하게 되였죠~

Wow~~

스팀 달러를 안 팔고 계속 모아갔습니다.
4월에서 5월 사이에 1만 원 ~ 1만 4,000원 이상에서 대량 매도를 하게 됩니다.
트론도 너트 1~2일 채굴한 것을 트론으로 바꿔서 매도를 하였죠~
제가 생각한 것보다 돈이 빠르게 모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마이너스 통장으로 빌린 돈을 생각보다 빠르게 갚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산기를 한 번 더 두드려봅니다.

스팀이 200원 아래로 내려오면 대량 구매할 생각이었죠~!!

[ 그당시 207원 스팀 일봉 차트 사진]

하지만
스팀은 200원 아래로 오지 않고, 207원 찍고 반등을 합니다ㅠ

차트 위주로 보는 저에게는~~ 하락할 확률이 더 높아 보였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내려오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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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은 7월쯤에 바뀌게 됩니다.

왜 바꿨냐면...
비트코인이 2018년도 하락했을 때처럼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죠~

저의 생각이 틀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 각종 인터넷 등등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짜 정보를 찾아야 했죠~

비트코인을 매집하는 분들이 중국이 아닌, 미국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많아지고 있고, 유럽에서도 관심이 많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혹시나 미국에서도 중국인들이 매집하고 있을 수 있죠....)

그리고
비트코인 ETF 승인이 아주 크죠...
제도권에 편입하겠다는 거라서... 전 세계의 돈이 코인판에 몰려오는 건 시간문제라고 봤습니다.

또한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했죠~
그 나라는 치안이 불안정하다고 하지만...
그걸 떠나서 코인판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익 번 것과 1년 퇴직금, 연차수당 받은 금액과 마이너스 통장의 힘을 다시 빌려서~
스팀을 497~765원대에 7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추가 구매를 합니다~

스팀 달러를 팔아서도 스팀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 현재는 스팀을 38만 개 조금 넘게 모았습니다. )

그러면서
현재는 갚아야 할 돈이 약 2,000만 원이 다시 생겨버렸죠ㅠ

하이 리스크 투자(투기)를 다시 해버린 겁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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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마이너스 통장 빚을 갚기 위해서는....
코인 과세 유예 확정으로 코인판이 불타오르길 바라고 있습니다^^

( 여야는 1년 과세 유예를 합의를 했고,
오늘 또는 내일 1년 과세 유예 확정에 대해 최종 결론이 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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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한 것이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는 두 갈래의 길에서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놓이게 됩니다.
전 이 상황이 좋은 기회라고 보았고요~
스팀잇이 잘 되어서~ 오래오래 코인판에서 살아남는 코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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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팀잇 1년의 글은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성투하세요^^

스팀잇, 스팀 가즈아~!!

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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