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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빳사나명상수행일지] 3일 차 숨긴 적 없지만 숨어있던 마음

사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때는 제가 상처를 받았거나 받을 것 같아서 일 때가 많더라고요. 물론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피치 못할 상처도 있긴 하지만 말이죠. 해피드리님 호흡과 함께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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