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내 돈 주고 사먹어보니 알겠구나.View the full contextbackwoon (27)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저는 외할머니께서 안깐마늘 몇뭉탱이를 주신적있는데 대야에다 물받아서 하루종일 깐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매워서 눈물이 나는데 알고보니 그냥 눈물이었어요
ㅎㅎㅎ자취 생활 초반에 겪던 일인데 나이가 들어도 종종 겪게 되네요. 아마 최종보스는 각종 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