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une 23 2022
어저께가 월요일 같은데 벌써 목요일 밤입니다.
이틀 연속 흐린 날씨로 하루종일 찌뿌둥 하긴 합니다만, 여기저기 Task 들로 인해 하루종일 건너편 건물을 왔다갔다했더니, 만보를 쉽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왠지 고기가 땡겨서 한인 마트에 갔는데, 제일 좋은 등급의 갈비 1인분 포장 가격이 예전과 비슷해서 좋다고 사서 먹었는데 정말 다 먹기 힘들 정도의 맛입니다. 그냥 가격을 올리지 ...
20분 정도에 스패니쉬가 많이 오는 푸드바자라는 마트가 있는데, 조금만 사러가긴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무조건 고기는 거기서 사야겠습니다.
뭔가 손해본 듯한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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