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anuary 19 2022
겨울이 되면서 살이 조금 찌더니 옆구리와 뱃살이 나오기 시작해서 주말에 복근 운동해야겠다 싶어, 유튜브를 보다가 플랭크보다 관절에 덜 무리를 주는 운동이라고 누워서 V 자로 만드는 것을 보고, 따라했는데, 꽤 괜찮은 것 같아서 일요일, 월요일 연속으로 하였는데, 어제 옆구리와 고관절 그리고 허리 아래쪽이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는데 옆으로 겨우 일어날 수 있었고, 오전에 회의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제가 발표해야하는 것이라 억지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오후 2시쯤 점점 더 심해져서 급히 OFF를 내고 집에와서 누워있다가 저녁쯤 겨우 일어났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나아야. 출근을 할 수 있는데 아직 많이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젠 나이도 있으니, 무리하지말고 조금씩 매일 하는 것으로 계획을 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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