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07(월) PM12:30 장례식 가는 날
굿모닝 스팀잇!
오랜만에 이 곳에 글을 쓴다.
어제 대학 시절 알고 지냈던 교수님의 부고 소식을 들었다.
동아리 활동이나 대학원수업과 관련해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분인데,
교류를 자주할 만큼 친밀하진 않았지만 연구에 대한 열정과 학식이 대단하셔서 항상 존경심을 느껴왔다.
아직 68세로 돌아가시기엔 젊은 연세셔서 안타까움이 더 크다.
연락이라도 한번 드리고 찾아뵐걸 하는 영양가 없는 생각을 해본다.
소중한 사람들도 언제 떠날지 모르니 틈날 때마다 자주 연락하고 만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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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있을때 잘하는게 정답같아요. 잘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에휴~ 아직 젊으신데...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니까요...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아직 너무 젊으신 연세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하루 더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내일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 정말 건강 잘 챙기면서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