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흔했던 무궁화는.....Korea's national symbol flower, which is also uncommon in Korea.

Mugunghwa bloomed beautifully.
It was designated as a national symbol in the 1900s when it was trying to gain independence from Japan.
Mugunghwa means eternal flower.
It's not easy to see Mugunghwa these days.
Korean Mugunghwa has a lot of honey, so king bees like it very much.
A little while ago, a black bee rolled around in the flower cup and left.

This flower bloomed beautifully.go
There is a characteristic that the petals do not fall, but fall down.
In the 1970s, each school used to plant a national symbol flower, Mugunghwa. It was a time when nationalism was strong. What is the symbol flower of your country?

무궁화 삼천리~Korea GO Go !!

1970년대에는 학교마다 무궁화를 많이 심곤 했습니다. 반공, 애국, 국가주의가 강하던 시기였죠.
학교 주변으로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꽃이 떨어지면 지저분하니 8~ 90년대는 마구 정리하기도 했나봅니다.
뽑아버리지는 않고 큰가지를 마구 잘라내며 10년을 정리하면,
어주 멋진 분재가 되죠 ^^ 전 직장에서 테니스장 주변으로 거목분위기풍기는 분재가 줄지어 서 있었죠 .
무궁화 분재 한 그루를 파오지 않은게 후회됩니다. ㅎㅎ
얼마전 그곳을 다녀온 지인이 테니스장 정리하고 건물 지었다던군요 ^^

무궁하는 인도산으로 과거 우리나라 동산에 흔했다고 합니다. 독립운동시기에 남궁억,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 분들이 그 강인함을 들어 국화로 정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북한의 국화는 뭘까 궁금해 졌습니다.
진달래나 철쭉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 해 철쭉은 겨울에 피었지 동지들 흘린 피로 앞서간 죽음 저편에 해방의 산마루로 피었지 그 해 우리 춥지는 않았어 동지들 체온으로....녹슬은 해방구 중에서ㅋㅋ

• That year, the azaleas bloomed in the winter, the blood of their comrades.
  It's a song from a Korean partisans.

의외로 철쭉. 진달래를 교화로하는 여학교가 많지요. 사실 우리 산에 흔하니까요. ㅎㅎㅎ

북한은 목란이랍니다. 수령 Kim맘대로 ㅎㅎㅎ

North Korea's symbolic flower is a magnolia. Fifty years ago, the head Kim decided.

북한의 <조선말대사전>(2007)에는 ‘목란꽃’은 “목란의 꽃. 향기롭고 아름다운 흰 꽃으로서 조선의 국화이다. …”로 되어 있고, 또 “목란꽃! 그것은 수령님께서 몸소 지어 주신 꽃 이름이다”라고도 나와 있다. 자료를 보면 1964년 5월 김일성 주석이 황해북도의 어느 휴양소에 들렀을 때 이 나무의 이름을 ‘목란’(나무에 피는 난)으로 부르는 것이 좋겠다고 한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평화통일 되면 진달래로 하자고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