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둘레길 이야기 - 산새소리길 3 - 3

in AVLE 일상11 months ago (edited)

시골을 가면 꼭 마을 입구에 커다란 나무와 쉴 공간
당산 나무 라고 하나요 !
둘레길 건너편에 방둑 너머로 당산 나무와 쉴 공간이 보입니다 ^^

끝날거 같지 않은 데크길이 끝나고 평길이 이어집니다
길 옆으로 나무와 꽃들도 보면서 흙길은 아니지만
정겨운 시골길을 걷는 기분 입니다
그늘이 없는건 조금 아쉽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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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소리길이 끝나갈 즈음에
외관이 이쁘고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는 집이 눈에 띕니다
살짝 들어가 보니 비건 카페 라고 하내요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비건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전 이것 저것 잘 먹어서 비건 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그건 서로 다름 이니까요 !!
방문한 김에 아.아 한잔을 마시면서
산새소리길도 마무리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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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g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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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소리길이 끝날 즈음~ 나타난 그림같은 집!! 쉼터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요~ ^^

딱 !! 좋은 타이밍 ...
그런데 조금만 더 가면 카페가 또 있어서
그 카페로 많이들 가나 보더라구요 !!

유럽풍의 비건카페, 특색있는 카페입니다

저는 비건 카페는 처음 보는데
아.아는 일반 커피 였습니다 ㅎㅎ

풍경도 좋고 건물도 예쁘고 정말 걷거나 자전거 타고 싶게 만드네요~ 오늘 갑자기 라이딩 나가고 싶어지네요.

아 !! 그러고 보니 데크만 아니면 자전거 타고
시골길을 달리는 기분이 드는 곳이겠어요 !!

산새소리처럼 글도 이쁘십니다..

월류봉 둘레길은 길 이름을 참 이쁘게 지어 놓은 거 같아요
길 이름을 지은 분을 칭찬해 주세요^^

유럽풍의 카페처럼 보이네요.
국내에도 비건 제품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증가한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각자의 이유나 의지로 비건 제품을 찾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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