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가 먼저 말을 건 아침] 7.45km 오운완 (목표 5km)
오늘 아침 서울 강서 서울식물원을 걸으며 오운완을 마쳤습니다.
호숫가에는 물오리가 한가롭게 쉬고 있었고, 익숙한 매화와 산수유보다 오늘은 유독 수선화가 더 또렷하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노란 꽃빛이 조용한 아침을 먼저 깨우는 작은 종소리 같았습니다.
식물원 곳곳엔 커뮤니티 러너들로 보이는 분들도 많아, 주말답게 몸도 마음도 가볍게 흐르는 분위기였습니다.
봄은 역시 알고리즘보다 빠르게 시선을 끌어당기네요. 자주 보던 풍경 속에서도 새롭게 눈에 들어오는 장면이 있어, 오늘 걸음은 더 여유롭고 든든했습니다.
#오운완(20260321/7.45/5)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오운완~ 수고하셨습니다! ^^
[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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