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혜택존 개근 도전, 소소하지만 확실한 보람

8월도 어김없이 빗썸 혜택존의 출석체크를 하루도 빠짐없이 채워냈다. 작은 성실이 쌓여 이번 달만으로 받은 포인트는 2,170P, 그리고 비트코인 시세 업·다운 맞추기로 얻은 2,000P까지 합산하면 제법 쏠쏠하다.

결국 이 모든 포인트는 트론(TRX) 10개 남짓으로 변신했는데, 금액으로 치면 커피 한 잔 값에 불과하지만 마음 속 만족감은 그 이상이다.

마치 매일의 작은 발걸음이 모여 마라톤 완주로 이어지듯, 포인트 모으기도 결국 꾸준함이 답이라는 걸 새삼 느낀다. 투자라기보단 게임 같은 즐거움, 그리고 성취라는 선물이 따라오니 이보다 더 좋은 소확행이 또 있을까 싶다.

오늘도 출석 도장은 작은 보상이자 내 성실의 증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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