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이날의 일상
이날은 간만에 데이트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걸었습니다.
가끔은 이런날도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의 일상 간단하게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1. 이날의 데이트
요 근래에 직장을 옮긴 여친을 나름 축하해 주러 데이트를 했습니다.
원하는 음식점이 문을 안 열어서 차선책이었던 닭갈비를 맛나게 먹었네요
홍대 근처에 있는 무무 닭갈비 라는 곳입니다.
쓸데없는 찬이 별로 없고 닭갈비에 여러 토핑들을 넣어서 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밥을 먹고나서는 커피타임이죠
코케인 커피에서 아포카토랑 라떼를 마셔줍니다.
여기 아포카토는 저를 충분히 만족시키는것 같습니다.
자 이제 먹을만큼 먹었으니 운동을 해야겠죠
2. 이날의 운동
자 이날도 먹은만큼 걸어야 하겠습니다.
우선 홍대 주변을 걸어 줍니다.
1) 홍대 주변 걷기
일단 경의선 숲길을 돌면서 열심히 걸어 줍니다.
조금 흐린 날씨여서 오히려 더 걷기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홍대 레드로드의 캐릭터는 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 한강 주변걷기
오후와 저녁에는 가볍게 한강 주변을 걸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좀 많이 걸었네요
일차로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까지 걸어줍니다.
그리고 밤에 다시 나와서 한강 주변을 거닐어 줍니다.
이날은 점심도 많이 먹고 저녁 도 많이 먹어서 어쩔수 없었네요
한강의 야경도 절 꼬드껴낸 원인중 하나겠죠
이렇게 오늘의 일상을 마무리 합니다.
2. 운동결과 정리
2만보 넘게 걸었고 10km 넘게 걸었습니다.
오늘의 목표 달성
아니...데이트 중에도 걸으시나요~~~
데이트 중에는 산책으로 그리고 나중에 따로 운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