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없는 하루

in AVLE 일상3 years ago

새벽 운동을 마치고 폰을 책장 위에 올려두고 샤워를 했다. 아내님이 도시락 꼭 들고가라고 해서 거기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폰을 깜빡 잊었다. 사무실에 거의 다 도착해서야 폰을 두고 온 걸 깨달았다. pc카톡으로 아내님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분명 새벽에 동화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불속에 들어가 있었다. 아이들이 새벽에 깬 탓에 다시 재우려 같이 누워있던 것이다. 아내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앱을 종료해서 사진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운동인증과 포스팅은 해야하니까 ㅎㅎㅎ

새벽운동을 할 때부터 잠들 때까지 폰은 늘 함께 한다. 가능하면 폰을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이나 그 족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실수이긴 하지만 폰 없는 하루가 굉장히 자유롭게 느껴진다. 다행히 어제 마감업무를 완료하고 보고서까지 전송을 완료한 상태다. 혹시나 전화가 오면 아내님을 통해 전해듣고 회사전화로 업무를 보면 문제 없을 거 같다. 마음의 짐까지 없어 그런지 더 여유롭다.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

모든 분들이 즐거운 하루 보내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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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느긋하게 보내세요..

폰 없으면 정말 불편한 것 같네요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sdbot Have a great day

새벽운동을 하나요?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철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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