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백석

in zzan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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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7.1.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평안도 방언과 여러지방의 사투리와 고어를 사용하여 향토색 짙은 시를 썼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살아내면서 울분과 아픔과 슬픔을 승화시켜 시를 썼습니다.
떠돌던 백석은 남으로 오는 대신 고향이 있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머물게 되었고, 작품 출판이 금지 되었다가
1987년 월북작가 해금조치 이후로 시집이 출판되고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936년 최초로 사슴이라는 첫 시집을 출판했습니다.
183cm의 훤칠한 미남 백석은 자야라고하는 김영한과의 사랑이야기는 지금도 계속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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