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일기/2022/06/20/ 스팀 탄생 2279일
살아남는 게 이기는 거다.
살아남는 게 성공하는 거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퇴출은 불명예다.
물론 라이트 코인 퇴출은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한다.
그러나 어쩌랴
내 집에서 내 운동장에서 내 가게에서 나가 달라는데
이런 굴욕을 안지 않으려면 많은 노력과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좋은 땅은 내보기 좋은 게 아니라 남이 봐서도 좋은 땅이라야 한다.
결혼은 내 맘에 드는 여자하고 해야 하니 땅도 암호 화폐도 평생 같이 갈 거라면 내 맘에 드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
그게 스팀이면 좋겠다.
그러나 투자는 모두가 좋아하는 여자, 매력이 뿜 뿜 하는 여자 같은 땅이나 암호 화폐에 투자해야 한다.
그게 뭔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물론 톡 쏘는 멋을 숨기고 있는 매력의 소유자도 있기는 하다.
여하튼 스팀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코인이 되었으면 한다.
다시 말해서, 결혼을 해도 애인을 삼아도 좋은 그런 코인이 되어야 한다.
스팀은 그런 조건 능력을 다 가지고 있다.
다만 이 바보 같은 각시가 자신을 드러내기를 너무 수줍어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말이다.
그러나 한창 젊을 때만 인기 있는 깜짝 인기스타가 되기보다는 나이 들수록 더욱 인기 있는 그런 무게감 있는 스타가 되어야 한다. 그게 스팀이란 생각이고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란 확신이 있어 오늘도 아이 러브 스팀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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