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일기/2022/06/14/ 스팀 탄생 2273일

in zzan2 years ago

멀지 않은 듯하다.

모두가 타 죽을 거 같은 뜨거운 사막이 아닌
모두가 얼어 죽을 거 같은 동토에 내 던져진 거 같다.
그러나 살아남아야 한다.
그러면 된다.
살아남는 게 성공이다.
살아남는 법은 뭘까를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 온 거 같다.

이럴 땐 흩어지면 이탈하면 죽는다.
무조건 함께하는 게 사는 방법이다.

스팀은 계속해서 시그널을 보낸다.
그게 뭔지는 모르나
방귀가 잦으면 뭘 싼다는 말이 있다.

스팀이 감추고 싶은 것을 꼭꼭 숨기고 싶은 것을 감추지 못하고
흘리고 있다.
그게 뭔지는 모르나 뭔가 있다.
알려고 하는 것보다 그냥 믿고 가는 게 좋을 때도 있다.
그래서 난 그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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