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어느 날swan1 (73)in zzan • 2 years ago (edited) 아침 산책길 낯선 소리가 들린다 때가 되었다 예쁜 꽃들이 피어 가을을 기다리는 곳 조종천변 둔치를 포크레인이 무자비하게 갈아엎는다 조금만 기다리면 꽃이 핀다고 하니 하루 빨리 돈벌어 먹고 살아야 한다고 아무 말도 못 했다 #zzan #aaa #atomy #dblog #palnet #liv #marlians #steemleo #kates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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