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일 금요일
[마태오 복음 9장 9절 -13절 ]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 나를 따라라. "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였다.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 당신데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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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