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jjy의 샘이 깊은 물 - 숨바꼭질View the full contextraah (76)in zzan • 4 years ago 이젠 어느 농네나 남에 일 같지 않습니다. 제 어머니도 정신이 이리 저리 다니시고 우리 형제들도 죄다 기억들이 잡았다 놨다. ......
사는 동안 피해 갈 수 없는 일 갔습니다.
어느 날 동네에서 보이지 않게 된 어르신들은
대부분 요양원으로 모셔지는 것 같은데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가족들과 떨어지는
그분들 심정이 어떨지 생각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