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45(금사슬나무)

오늘의 탄생화는 금사슬나무입니다.
쌍자엽식물아강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소교목으로 황금체인으로도 불리며 노란색이라 그런지 화려하게 보입니다. 노란등나무, 금싸리, 황금아카시아등 여러이름으로 불립니다.

원산지는 유럽남부와 발칸반도의 산지로 추위에 강한편이고 학명은 Laburnum anagyroides 입니다. 꽃은 5∼6월에 피고 나무와 풋열매에 시티신이라는 유독한성분이 있다고합니다.

꽃말은 '슬픈 아름다움'입니다.

다음은 두산백과에서 옮겨왔습니다.

유럽 원산이다. 높이 10m에 달하고 관목 모양으로 가지가 갈라지는데, 가지는 회록색이고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되며, 작은잎은 타원형이고 길이 3∼5cm로서 털이 표면에는 없으나 뒷면에는 밀생한다.

꽃은 황색으로 5∼6월에 피고 길이 20cm 정도의 꽃이삭에 총상꽃차례로 접형화(蝶形花)가 달린다. 꼬투리는 선형(線形)으로 길이 5∼7cm이고 겉에 짧은 털이 밀생한다. 전초 특히 풋열매에는 독이 있다고 한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