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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간추린 오늘의 역사 4월 1일

in zzan3 years ago

우리가 지금 열사라로 부르고 있지만
당시 나이 14살 소녀였습니다.
고문을 받으면서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여성으로써 치욕과 울분을 어떻게 견디었을지
감정이 이입되면서 고개가 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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