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 인상만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을까?
연준(당시 FRB) 의장 폴 볼커는, 당시 인플레이션 14%를 훌쩍 뛰어넘는 기준 금리로 3년간 시중 유동성을 빨아 들여 물가 폭등을 이겨냈다.
1979년 10월 6일 경기 침체 상황에서 기준 금리를 15.5%로 4%포인트 올리는 조치를 단행(‘토요일 밤의 학살’)
1981년 6월 기준 금리를 20%까지 올리고, 또 21.5%까지 올리는 조치를 단행
연준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0% 수준으로 낮추고 짧은 기간에 사상 유례가 없이 많은 돈(4조 달러 ---> 8조9천억 달러)을 풀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지난 2월 7%를 상회한 데에 이어 3월 8%를 상회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연준은 중립적인 물가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기준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으로 대응할 것이다.
그런데 50 bp(= 0.5%p) 인상이라는 큰 걸음(big step)만으로도 자본 시장이 발작을 일으킨다고 한다.
기준 금리의 인상만으로도 발작을 일으킨다는데 양적 긴축까지 더해지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역병이 휩쓴 세계에서 지정학적인 위험까지 겹친 상황에서 이자율 인상만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을까?
Tapering ---> 기준 금리 인상 ---> 채권 만기 연장 중단 ---> 대차대조표 자산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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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혼란이 올 것 같아요...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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