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168 - 해질 무렵 서울시청 부근에서
타이밍이 아주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저께 해가 지고 있을 무렵 서울시청 부근에 있었구요. 해가 저멀리 빌딩들 사이로 지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 틈 사이로 강하게 비치는 햇빛. 이 또한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었기에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요즘 머리와 마음 속이 시끄럽네요. 이번 달은 조심하라는 신호가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미리미리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심조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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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