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5일장에 다녀왔습니다.
시장에서 새로운 단어를 봅니다. 나물 이름중에 "속세"라고 있다니 ~~~ 처음 보는 이름인걸

속세? 속세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종교적인 표현인 속세? 이름이 속세?
그래서 속세를 검색합니다. 세상 좋습니다. 뒤지면 바로 답을 줍니다.
답이 종교와 군대 이야기 뿐입나다. 군대에서 사회를 속세라고 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속새"로 검색을 하였습니다.

"속새"는 속새과에 딸린 상록성 양치식물이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유럽·북아메리카 등지의 북반구 습지대에 널리 분포한다.

"속새"는 - 나무위키 참조

"줄기에는 다량의 이산화규소가 함유되어 있어 단단하며 목재나 금속 연마에 이용된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약용되어 왔으며, 이뇨 작용이 현저하여 신장성 질환에 이용되고 장출혈·이질·탈항 등으로 출혈이 될 때에도 쓰인다. 눈에 백태가 끼는 것을 치료하기도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원예용으로 정원에 심는 경우도 많다."

주인장이 씀바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또? 이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씀바귀와 숙새의 줄기 부분의 모양이 틀립니다.
씀바귀는 국화과에 속하며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쓴 맛이 나서 씀바귀라고 부른다.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한다.

씀바귀는 "속세"일까요?

씀바귀는 찬 성질이 강하여 장이 인좋은 사람이 복용을 할 경우 설사를 가져 온다고 합니다.
씀바귀의 뿌리를 "속세"라는 명칭으로도 불리운다면 "속세"와 "속새"는 별개의 종류입니다.

#CheerUpMyan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