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야 산단다!
책을 사놓고 한동안 책장만 채우고 있었다.
아파야 산다는 말이 싫다.
주변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짜증이 난다.
왜? 내 주변엔 아픈 사람이 이리도 많을까?
그게 아니었다!
모두들 아프면서 살고 있었다.
책을 들었다.
질병을 새로운 시각으로 설명하는 의학 사상가 샤론 모알렘은 질병을 새롭게 해석한다.
유럽을 흔들었던 흑사병은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가?
인간과 박테리아의 관계는?
말라리아는 감기인가?
유전자는 어떻게 작동을 하는가?
읽을 수록 빠져드는 군요.
책을 다 읽어도 아픈것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파봐야 건강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거 같아요~!!
아픈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죵~~
마지막 한 줄이 짠합니다.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나이 먹으면서 아픈것 입니다.
안 아픈거나 마찬가지죠.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수히 아픔속에 지나갔고
그 흔적이 인류의 세포곳곳에 트랜스포존으로
박혀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진화의 흔적이 참 대단하지요^^
인간의 구석구석에 항체가 다 있겠지요..
아파야 산다~!
살다의 산다겠쥬~^^
사다의 산다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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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
소
~! ^^우리 스티미♨ 위로 가이
소
원~! 힘차게~! 쭈욱~!이래 조래 사는 거지요.
Hi~ him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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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go to steem-engine.net.후대에도 고통을 주는유전병은 사라졌으면 좋겟어요^^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히마판님 글은 우디앨런 영화와 비슷한 면이 있어요. 건강하세요~
하하! 저는 항상 엉뚱하게 사는 것이~~
자연을 생각하면 그렇겠어요 ㅎ
아픈 것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라지지 않지요.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요.
매력이 있는 책인것같아요!! 제목부터~~~ㅎㅎ
그래도 안아프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