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로 노바백신을 맞았는데 뭔가 찝찝해서 기억을 뒤집어보니

in zzan2 years ago (edited)

IMG_6693.jpg병원에서 신분증 제시 요구를 하지 않았다.
왜?안했을까?
인터넷으로 잔여백신 예약을 18:00경에 하고
의원으로 직행했다.
의원에 들어서서 간호사만 있길래
작성할것 달라고 하니
(퉁명스럽게)"소파에 앉으세요."
히마판씨 맞지요???
네! 라 하고 소파에 다소곳이 앉아서 대기~~
백신접종에 관한 설문지 가져오더니 확인하고 서명하란다~
서명 했다.
잠시후 아주 멀리서 들리는 작은 목소리로 호명을 한다
히마판님~~~(의사가 부르는 소리다)
진료실에 들어가니 무어라 알아듣지 못할 작은 소리로
중얼거린다..
못알아 듣겠어서 다시 물으니~~
왼쪽 팔뚝? 오른쪽 팔뚝? 어느쪽에 맞을래? 라고 묻는다.
왼쪽이라고 했다.
그리고 오늘까지 날수로 3일째 인데..
뭔가 찝찝해서 기억을 돌려보니
신분증 확인 없이 진행되었다.
내 얼굴이 신용인것은 맞는 가 보다.
사람이 얼굴이 신용이 되어야지 ~~~~
방역의 구멍이긴 하지만~~
IMG_66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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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

얼굴인식으로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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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지라 모두들 알아 보시는 군요^^

yuji요?
아이쿠 열받아라!

저도 4차 예약하려고 하는데 딱 확진돼서 3개월 뒤로 미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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