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상쾌한 기분" 이라고 합니다.
나무중에서는 아카시아가 번식력이 강하고 꽃중에서는 금계국이 번식력이 왕성하다고 합니다.
보통 금계국은 다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나 한반도 토종은 두해살이이고 외래종은 다년생으로 구분이 된답니다.
다년생인 외래종이 토종을 밀어내고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여 한반도에서는 "위험식물"로 분류 되고 있답니다.

우리몸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를 섭취하는데 이상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답니다.
금계국 꽃차는 막 피기 시작한 노란꽃술인 상태의 꽃을 채취하여 사용하는데 꽃차중에서 가장 만들기 힘든 차라고 합니다.
꽃을 채취하여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하고 볶아서 수분을 최대한 빼서 사용하는 것과 볶지 않고 햇볓에 말려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개화된지 오래된 꽃은 꿀과 영양분이 사라진 상태이니 사용치 말라는 군요.

금계국을 좀더 관찰하여보고 꽃차를 만들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올해들어 나비를 인지하면서 관찰이 된게 사진을 찍으면서 처음입니다.
자연은 돌아가고 있는데 이제야 나비를 인지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나비가 꽤 많습니다.

#CheerUpMyanmar

#후쿠시마#원전수#방출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