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포로 가는 길(이달의 작가.한상유. 시)hansangyou (77)in zzan • 4 years ago <봉포로 가는 길> ---한 상 유--- 시지근할까마는 낡고 털털한 얼굴, 손사래에도 거울 속 사내는 정수리까지 허여니 염색부터 할까 하다 힐끔, 꽃다운 시절은 당찬 젊은이들과 난 짙은 에스프레소의 여운으로 남은 시오리 남짓, 그 사내 때론 보채더라도 큰 산 감아 도는 노을빛 고은 길에 다신 없을 마음 구겨, 쥔 채 봉포로 가야겠군 *시지근하다-쉬어서 냄새가 조금 시금하다. #zzan #literary-prize #kr
첫 소설에 시지근할까 뜻을 몰랐는데 풀이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시오리는 일본어잖아욧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