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날의 섬(이달의 작가. 시)hansangyou (75)in zzan • last year (edited) <그믐날의 섬> ---한 상 유--- 뒤척이다 연 창가에 기대어 산부새 저만치 내달리는 그믐날의, 더딘 달님 말고 나와 마주앉은 나 *산부새-산바람의 제주 방언. #zzan #literary-prize #kr #aaa
그믐께 섬은
왠지 저물면서 빛나는 바다랑 닮았습니다~~~
내가 나와 마주한 밤이었지요.